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 작품을 반복적으로 보는 ‘N차 관람’, 하루 2회 이상 관람하는 ‘몰아보기’가 극장가 새 트렌드로 떠올랐다.
8일 CGV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동일 영화를 3회 이상 관람한 CGV 관객수는 약 5만 8,000명으로 집계됐다. N차 관람객 평균 관객 횟수는 3.52회에 달한다. 감독이 숨겨놓은 메시지, 배우 선호도, OST 등 다양한 이유로 반복 관람하며 나만의 영화를 간직하는 경향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몰아보기’도 증가하고 있다. 하루 2회 이상 관람한 CGV 관객수는 약 50만명이다. 지난해 하루에 9편을 관람한 관객도 등장했다.
실제 SNS에서는 N차 관람 인증샷을 올리는 관객이 크게 늘었다. 최근엔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아카데미 14개 부문 후보에 오른 ‘라라랜드’ 등을 N차 관람한 인증샷이 줄을 잇기도 했다.
[사진 제공 = 미디어캐슬, 판씨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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