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백성현, 112 신고센터 직원으로 변신? 잔망셀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백성현의 귀여운 잔망 셀카가 공개됐다.

8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외근 많은 심형사, 112 신고센터로 인사이동 된 건가요? 깨알 설정샷으로 즐거움을 주고 있는 백성현은 이번주 토요일 밤 10시 OCN '보이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백성현의 사진이 공개됐다.

백성현은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의 촬영현장에서 112 신고센터 직원으로 깜짝 변신한 설정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시키고 있다.

촬영 쉬는 시간에 촬영한 설정 사진을 공개,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찬 바람 속에서 뛰어다니는 형사의 모습이 아닌 다급한 표정으로 익살스럽게 신고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깨알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백성현은 1998년 판문점에서 발생한 故 김훈 중위 의문사를 다룬 영화 '아버지의 전쟁'에서 백현 중위로 출연을 확정, 아버지 백석 역인 한석규와 호흡을 맞추며 부정을 끌어 오르게 할 예정이다.

[사진 = 싸이더스 HQ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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