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앤 아더 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론칭하고, 2년가량 개발한 문구 및 소품류를 국내에서 첫 공개했다.
앤 아더 스토리즈는 지난 7일 서울 효자동에서 아시아 최초 매장을 서울에 오픈하는 것을 기념하는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패션과 뷰티, 문구 및 소품 아이템이 공개됐다. 각각의 아이템은 파리 아틀리에와 스톡홀롬 아틀리에로 구분돼 제작됐다. 파리 아틀리에는 맥시멀리즘이, 스톡홀롬 아틀리에는 미니멀리즘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앤 아더 스토리즈의 파리 아틀리에 디자이너는 보헤미안 도피주의의 또 다른 면을 소개하면서 퇴폐적이고 풍성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울트라-페미닌과 장식적인 실루엣들이 맥시멀리스트 조이 컬렉션으로 드러났다. 스톡홀롬 아틀리에는 강하고 미니멀리스틱한 것이 특징. 볼륨과 형태를 통해 모던한 여성 아웃피트에 접근했다.
함께 공개된 뷰티 제품군은 브랜드의 기초가 됐다. 뷰티 아이템으로 시작해 패션 아이템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는 패션 컬렉션의 다채로운 컬러와 영감을 반영하고 있다.
뷰티 제품군은 파리 아틀리에와 밀접한 내추럴 프렌치 뷰티 레인지를 보여줬다. 뷰티 레인지는 오드퍼퓸부터 화이트 트러플, 사프란과 같이 프랑스산 활성 천연 성분들로 구성된 보디 제품들로 구성됐다. 봄 시즌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탐스와 콜라보레이션한 슈즈와 의류도 공개됐다. 해당 슈즈는 탐스의 원 포 원(One For One) 기부에 동참한다. 뷰티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봄 시즌 중 국내에 공개된다.
앤 아더 스토리즈는 친환경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환경보존을 위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보다는 재활용 가능한 종이가방을 사용한다고. 각각의 종이가방은 수작업으로 프린팅작업을 해 하나뿐인 패키지로 재탄생됐다. 또한 소비자가 사용한 빈 뷰티 패키지와 텍스타일을 매장으로 회수하는 리사이클링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소비자에겐 10% 할인 바우처를 증정한다.
앤 아더 스토리즈의 매니징 디렉터 사무엘 푀른스트룀은 “아시아에 진출하면서 한국에서 첫 매장을 오픈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소비자들은 패션에 대한 풍부한 표현력을 가지고 감각적이고 뛰어난 개성으로 영감을 준다. 패션과 뷰티를 사랑하는 새로운 소비자와 이야기를 시작하고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앤 아더 스토리즈는 지난 2013년 론칭됐다. 파리와 스톡홀롬 아틀리에로 나눠져 각각의 분위기와 특색을 살린 컬렉션을 내놓고 있다. 슈즈와 가방, 액세서리, 뷰티, 의류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국내에서는 오는 3월 압구정과 스타필드 하남에 매장을 오픈한다.
[앤아더스토리즈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사진 =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앤아더스토리즈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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