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때 은퇴설까지 불거졌던 잭 니콜슨이 컴백한다.
잭 니콜슨이 크리스틴 위그와 함께 독일영화 ‘토니 에드만’ 리메이크에 출연한다고 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파라마운트는 최근 독일영화사로부터 ‘토니 에드만’ 판권을 취득하고, 리메이크를 추진했다.
잭 니콜슨은 2007년 ‘버킷 리스트’ 이후 10년 만에 주연을 맡았다.
지난해 ‘빅 쇼트’로 호평을 받은 아담 맥케이 감독, 원작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마렌 아데 등이 프로듀서를 맡는다.
‘토니 에드만’은 유머의 힘을 믿는 괴짜 아버지가 일에만 열중하며 살아가는 워커홀릭 딸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이다.
커리어우먼 딸과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각종 사고를 일으키는 아버지의 황당한 에피소드들이 웃음과 감동과 공감을 자아내며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되며 비평가상을 수상한 이후 유러피안 필름 어워즈 주요 부문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수상 및 각종 비평가 협회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제74회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후보 지명에 이어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확정됐다.
3월 16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그린나래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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