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맥스FC가 4명의 맥스엔젤을 영입했다.
맥스FC는 오는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맥스FC 07 ‘All For One’을 개최한다.
역대 최대규모의 대회를 준비하는 주최측은 ‘링 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라운드걸 역시 대거 영입하며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새로 등장하는 맥스엔젤은 총 네 명이다.
우선 선두주자는 ‘맥심걸’로도 유명한 최혜연(25)이 나선다. 최혜연은 168cm 52kg, 36-25-40의몸매를 자랑한다. 게임 모델로도 활약했으며 섹시한 몸매에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이미 많은 남성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심채원(27)은 레이싱 모델과 MC, 연기자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팔방미녀이다. 167cm 45kg의 균형 잡힌 몸매로 밝고 활달한 성격에 격투기에 대한 관심도 많다.
양혜원(24)은 174cm 52kg의 패션 모델 같은 체형이다. 오션월드, 기네스코리아 맥주 광고 등 광고 모델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
송주아(26)는 168cm 50kg 34-25-36의 체형으로 2015년 한국레이싱모델어워즈에서 최고인기신인상을 거머쥘 정도로 레이싱모델계에서는 인기 스타로 통한다.
4인의 신규 맥스엔젤은 화보촬영을 마치고, 오는 18일(토)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 계체량 행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맥스FC 07 ‘All For One’은 여성 밴텀급 챔피언전을 메인이벤트로 헤비급GP 챔피언 결정전, 웰터급GP 챔피언 결정전 등 챔피언 매치만 세 게임이 열린다. 티켓예매는 맥스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IPTV IB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최혜연(좌), 양혜원(우). 사진 = 맥스FC 제공]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