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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서현고)이 제 8회 삿포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넘고 단거리를 제패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민정은 8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아시안게임에서 전 종목을 모두 고르게 탔으면 좋겠다. 올림픽으로 가는 과정의 연속이다. 부족한 점을 고쳐나가면서 평창에선 최고의 몸 상태로 시합을 치르고 싶다”고 말했다.
아시안게임에선 단거리 강자 중국을 제치고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최민정은 “500m는 중국이 강하다. 그래서 중국을 넘는 것을 목표로 단거리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고 했다.
컨디션도 최상이다. 최민정은 지난 달 12월 강릉에서 열린 테스트 이벤트서 2관왕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민정은 “성적이 좋아지면서 분위기도 좋아지고 있다. 계주에서도 (김)건희와 (김)지유가 의욕적으로 따라와줘서 호흡이 점점 좋아졌다. 잘 준비해서 모든 걸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계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삿포르와 오비히로에서 열린다. 한국은 쇼트트랙에서 전종목 석권에 도전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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