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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NCT 127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큰 웃음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NCT 127이 출연했다.
MC 데프콘, 정형돈은 신인이라 아직 예능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하는 NCT 127을 걱정했다. ‘노잼’이라 큰 웃음을 주지 못할거라 예상한 것. 심지어 정형돈은 일부 멤버들의 조기 퇴근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팀 설명과 스스로에 대한 소개를 재치있게 해 예능감의 시동을 걸었다.
NCT 127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선배들은 그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NCT 127 역시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기로 했다. 우선 이들은 엑소가 보여준 개인기들을 시도했다.
우선 쟈니는 앵무새 성대모사를 했으며, 마크는 라면먹다 기침하는 소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해찬은 마이클 잭슨 모창을 해 정형돈을 웃겼다. 윈윈은 중국 무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데프콘이 공중 회전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윈윈은 “다치기 싫다”고 거절하며 순진하고 해맑은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NCT 127은 소녀시대가 했던 ‘손 안대고 지렁이 젤리 빨리 먹기’에도 도전했다. 이들은 분량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빨리 성공해 MC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2배속 댄스 코너에서는 NCT 127의 안무 능력이 빛을 발했다. 이들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또 NCT 127은 웃음 외에도 가창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화음을 맞추다 실수를 하며 큰 웃음을 터뜨리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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