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수원 장은상 기자] “다른 부분은 괜찮았다.”
GS칼텍스는 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
이날도 패배로 GS칼텍스는 현대건설과의 천적 관계를 또다시 끊어내지 못했다. 올 시즌 5번 만남에서 전패. 획득한 승점은 2점에 불과했다.
승부는 높이에서 갈렸다. GS칼텍스는 공격이 번번이 상대 블로킹에 막히면서 좀처럼 좋은 흐름을 가져가지 못했다. 이날 내준 블로킹은 모두 19개. 특히 상대 센터 김세영에게만 13블로킹을 허용했다.
경기 후 차상현 감독은 “높이에서 밀렸다. 다른 부분은 모두 좋았는데 높이 딱 하나가 부족했다. 오늘 승부는 높이에서 갈렸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성이 조금 있는 것 같다. 2세트 초반 기회가 몇 번 왔는데 알렉사의 범실이 아쉬웠다. 교체까지 하며 반격을 노렸는데 그 과정이 쉽지 않았다. 그 때 반격만 몇 점 했어도 승부는 달라졌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차상현 감독. 사진 = KOVO 제공]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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