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수원 장은상 기자] “한 고비를 넘지 못했다.”
KB손해보험은 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
KB손해보험은 이날 한국전력을 상대로 5세트까지 가는 혈전을 벌였지만 듀스 접전 끝에 패했다. 마지막 고비에서 이강원의 측면 공격이 전진용에게 가로막히며 2시간 17분의 혈전이 끝났다.
경기 후 강 감독은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해줬다. 5세트 마지막이 아쉽다. 한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이길 수 있는 기회에서 매번 그 고비를 넘지 못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교체 투입된 김진만은 제 역할을 해줬다. 황택의를 3세트에 뺀 것은 무릎쪽에 통증이 와서다. 큰 부상은 아니고 체력적인 문제다. 이강원도 다리에 쥐가 나 5세트에 교체해줬다”고 덧붙였다.
[강성형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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