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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농구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해설가 우지원이 실제 키를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대구탕 편에서 신동엽은 우지원에게 "아까 화장실에서 만났는데 진짜 키가 크더라. 키가 몇이냐?"고 물었다.
이에 우지원은 "한 190cm 정도 된다. 신발 벗고"라고 답하며 "농구선수들이 보통 한 2~3cm 신고 재는 키를 얘기하거든. 예전에는 프로필에 192cm~193cm였는데 실제 키는 한 190.5cm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놀란 전현무는 "190cm인데 올려서 얘기하냐?"고 물었고, 우지원은 "선수들 치열하다 그런 거"라고 답했다.
[사진 =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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