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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개봉 당일 2위로 시작했다.
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8일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6만 8,599명(누적 6만 9,609명)을 동원했다.
지난달 18일 개봉 이후 설 연휴 역주행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공조'의 11만 3,019명(누적 662만 7,983명)에 이어 2위의 기록으로 시작한 것. 특히 '공조'와 1위 자리를 엎치락뒤치락 해 온 '더 킹'을 누르고 2위에 안착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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