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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4% 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서현철, 장혁진, 민진웅, 박경혜가 출연한 '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3.2%,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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