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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결혼한다.
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용대와 변수미는 올 봄 아이가 태어난다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행사장에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연인 사이로 알려지게 되면서 화제가 됐다.
변수미는 영화 '수목장',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앞서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용대 변수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변수미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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