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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모델 김진경이 까르띠에의 뉴 러브 브레이슬릿 출시 캠페인의 인터내셔널 인플루언서로 선정됐다.
9일 김진경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진경이 도시적인 외모와 사랑스러운 느낌이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컬렉션 ‘뉴 러브 컬렉션’과 잘 부합해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게 됐다”며 “아미 송(Aimee Song), 알렉산드라 페레이라(Alexandra Pereira), 앨리스 가오(Alice Gao) 등의 뒤를 이어 인플루언서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김진경은 기존의 러브 브레이슬릿보다 얇은 두께로 출시된 뉴 러브 브레이슬릿과 뉴 러브 링을 레이어드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진경은 최근 KBS가 사전 제작하는 드라마 ‘안단테’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진경. 사진 =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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