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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군입소 소감을 전했다.
9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13년이란 시간동안 변함없는 사랑. 잊지못할 추억 너무 고마웠어요"라며 "인사 제대로 못드리고 가는것 같아 이렇게나마 인증샷 올립니다"라며 짧게 자른 머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우리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김준수는 9일 오후 1시 40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식에 참석,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이날 김준수는 미디어 접촉 및 팬 인사 없이 극비리에 비공개 입소할 예정이다.
김준수는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 JYJ의 멤버로 활동해 왔다. 뮤지컬 무대에도 올라 그 역량을 인정 받았다. 멤버 김재중은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고, 박유천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사진 = 김준수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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