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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송인 최희가 친정이나 다름없는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만에 다시 KBSN '아이 러브 베이스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프리선언 이후, xtm '워너비', 스카이 스포츠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로 꾸준히 야구팬분들께 인사드리긴 했지만, 4년을 맡았던, '아이 러브 베이스볼'로 복귀하게 되어서 감회가 더욱 새롭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정말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야구팬 여러분 보고 싶었어요. 많이 도와주세요. 얼른 만나요"라고 기대를 표했다.
앞서 이날 '아이 러브 베이스볼' 측은 최희가 MC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희의 합류로 기존의 오효주, 이향 아나운서와 함께 더욱 다채롭게 진행 될 계획. 최희는 오는 27일부터 일본에서 전지훈련중인 선수들을 직접 찾아가 본격적인 취재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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