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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존 윅 – 리로드'(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이 키아누 리브스의 실제 총격 리허설 영상을 공개했다.
2017년 첫번째 최강 액션 '존 윅 – 리로드'가 호평 일색인 해외 언론의 리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는 가운데 CGV 페이스북을 통해 키아누 리브스의 실제 총격 리허설 현장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키아누 리브스가 총을 틀고 표적물을 향해 실탄을 사격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끄는데 해당 영상은 100% 리얼로 진행된 실제 사격 트레이닝 현장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평소에도 사격을 취미로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키아누 리브스는 이번 총격 리허설 영상에서도 백발백중의 명중률을 자랑하며 빈틈없는 실력의 레전드 킬러 존 윅에 걸맞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배역에 강한 애착을 보이며 이번 '존 윅 – 리로드' 속 액션 연기를 위해 사격 외에도 유도, 주지수부터 자동차 운전까지 다양한 트레이닝을 받았다는 후문. 이와 같은 키아누 리브스의 열정 덕에 그는 영화 속 대부분의 액션을 스턴트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영화 속에서 그가 선보일 눈속임 없는 시그니처 액션에 더욱 관객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존 윅 - 리로드'는 오는 22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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