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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탑과 김준수의 입대에 해외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그룹 JYJ 멤버 김준수는 9일 오후 1시 40분 논산 훈련소로 동반 입소했다. 글로벌 스타인 그들의 입대 소식에 중국 언론은 입소 전부터 주목했고, 9일 입소 시간이 다가오자 그들의 입대 기사를 연이어 보도했다.
이에 현지 팬들은 "우리 준수, 기다릴게" "준수야 힘내" "우리 탑 오빠 여전히 멋있네" "조심히 다녀오세요"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또한, 김준수는 9일 새벽 자신의 웨이보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약 13년이란 시간동안 변함없는 사랑. 잊지못할 추억 너무 고마웠어요. 인사 제대로 못드리고 가는것같아 이렇게나마 인증샷 올립니다. 우리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짧게 자른 머리를 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게시글은 2천8백 개가 넘는 공유 수를 보이며 팬들의 아쉬움 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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