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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비-김태희 부부 혼인신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비(정지훈)와 김태희가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릴 때 이미 법적부부였다는 것.
이와 관련, 비 측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비, 김태희의 혼인신고에 대해선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에서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태희 측 역시 "개인적인 사항"이라며 말을 아꼈다.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지난달 19일 서울 종로 가회동 성당에서 혼인미사를 올렸다.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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