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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황우슬혜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쪽진 머리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직한 각도에서 셀카를 촬영했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현재 그는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 연습에 한창인 것으로 보인다. 황우슬혜는 "연습실에서 연습 중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곧 뵐게요"라며 "추운데 따뜻하게 꼭 챙겨드세요.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황우슬혜는 극 중 세자(유승호)의 중요한 정보통이자 든든한 조력자 매창 역할을 맡았다.
'군주 - 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유승호, 김소현, 황우슬혜, 엘, 윤소희,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황우슬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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