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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정준원 "'그래 가족' 정만식 형 재밌어…이요원 누님은 친근"
2017-02-09 18:53:3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역 배우 정준원이 영화 '그래, 가족'에서 정만식, 이요원, 이솜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정준원은 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그래, 가족' 스팟 라이브 방송에서 "촬영장에서 누가 가장 잘 챙겨줬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각자 다른 방법으로 잘 챙겨주셨다"며 "정만식 형님은 친형 같이 재밌게 해주셨다. 이요원 누님은 저한테 말도 많이 걸어주고 친근하게 다가와주셨다. 이솜 누나랑은 공감대가 많았다"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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