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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요원과 이솜이 V앱에서 영화 '그래, 가족'의 관객수를 예상했다.
이솜은 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그래, 가족' 스팟 라이브 방송에서 네티즌들에게 "흥행 공약을 걸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러자 이솜은 "난 정말 내가 출연한 모든 영화의 (스코어에 대해) 기대를 안 한다"며 "많이 내려놓고 있다. 너무 기대를 하면 실망이 크다"고 말했다.
이요원 역시 조심스럽게 관객수를 점쳤다. 그는 "100만 관객이 넘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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