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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탬버린' 조권 "절친 장서희, 원래 원더걸스 리더될 뻔"
2017-02-09 22:30:50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조권의 절친이 등장했다.
9일 방송된 엠넷 ‘골든탬버린’은 돌아온 흥 선수들 특집으로 진행돼 홍진영, 신동, 니엘, 안영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권의 16년 지기 절친인 장서희는 깜짝 게스트인 ‘흥카드’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장서희는 과거 조권과 함께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도 출연한 적이 있으며 원래 원더걸스 멤버가 될 뻔한 사연도 갖고 있다. 조권은 “무대에 목말라 있는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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