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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남궁민이 '김과장'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김성룡(남궁민)은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6회에서 "아버지 나 정말 미친 것 같다"고 독백했다.
이어 그는 "통제가 안 된다. 예전엔 피해가면서 살았는데 요즘은 부딪히면서 산다. 웃긴 게 피해가면서 살 땐 춥고 아렸는데 오히려 지금은 하나도 안 아프다"며 나 미친 거 맞죠"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김과장'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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