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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최민용 "하하, 내가 M본부서 탄생시켰다"
2017-02-09 23:24:5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최민용이 '해피투게더3'에서 하하에 대해 얘기했다.
최민용은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내가 미니시리즈 '비단향꽃무' 남자주인공, '논스톱' 출연할 때 하하는 동네에서 그냥 슬리퍼 끌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하하는 신인이었다. 솔직히 내가 M본부에서 하하를 태어나게 했다. 내가 하하를 탄생을 시켰다면 유재석 선배는 성장을 시켜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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