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MC 이휘재가 김정민에 열애설을 물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연예계 대표 몸짱 개그맨 허경환과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는 김정민에 "열애설이라고 하기 뭐한데 김구라와 열애설이 왜 난 거냐"라며 "그런데 김구라 씨 같은 사람이 나쁘진 않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김정민은 "내가 나온 방송을 안 본거냐"라며 발끈했다.
이어 김정민은 "나이 많은 이성도 괜찮다고 한 적은 있다. 젊은 여자 방송인들이 김구라를 어렵게 생각하는데 나는 귀엽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특히 이휘재는 김정민이 "이성적인 감정이 없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정민은 "이휘재나 김구라나 나한테 똑같다"라며 열애설을 종결시켰다.
한편 김태훈은 김정민에 "건강에 궁금한 거 있냐"라고 물었고, 김정민은 "얼마에 한 번 씩 정기검진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양광모 교수는 "만 40세 이상은 국가에서 연락이 온다. 2년에 한 번씩 오는데 매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비타민'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