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결혼 12년 차 개그맨 김대희가 승무원 출신 아내 지경선과의 금실을 과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김대희와 지경선은 오붓이 와인잔을 기울였다.
이어 제작진에게 "밖에 나가서도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한다. 아직도 아내 사랑한다고"라고 입을 연 김대희.
그는 "만약에 내가 정관 수술만 안 했으면 넷째, 다섯째 광고 나오잖냐"라고 말했고, 지경선은 "13명?"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대희는 "능가했을 것 같아"라고 털어놔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사진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