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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일런스' 앤드류 가필드 맞아? 깡마른 외모변신

시간2017-02-10 08:09:26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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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사일런스'(감독 마틴 스콜세지 배급 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의 주연을 맡은 앤드류 가필드의 열연이 눈길을 끈다.

앤드류 가필드는 신은 왜 고난의 순간에 침묵하는지 해답을 갈구하는 신부 역을 맡아 극한의 열연을 선보인다. 수천 킬로미터를 건너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온갖 어려움과 고통을 겪은 신부를 그리기 위해 촬영기간 내내 굶주리고 피곤한 육체적 결핍을 유지하는 한편, 연기적으로도 이전 작품들과는 차별화된 완벽한 변신을 꾀했다.

'사일런스'는 17세기, 실종된 스승을 찾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천주교에 대한 박해가 한창인 일본으로 목숨을 걸고 떠난 2명의 선교사의 이야기를 담은 대서사 실화 드라마이다. 20세기 일본 문학의 대가 엔도 슈사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앤드류 가필드는 비극적인 상황 속 고통 받는 신도를 보면서 신의 침묵에 대해 반문하는 로드리게스 신부로 등장한다. 영화의 제목과 주제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자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다.

앤드류 가필드는 "로드리게스 신부의 역할을 하면서 영화를 제작하는 동안 매일같이 심오한 도전에 직면했다"라고 밝히며 역할을 소화하기까지 있었던 어려움을 밝혔다. 그는 영화 촬영 전 예수회 학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교리에 대해 연구했고, 이 시간을 통해 맡은 자신이 연기할 캐릭터의 영혼에 관한 깊은 통찰력을 얻었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된 이후에는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나는 매일 내가 상상한 17세기의 일본에 푹 잠겨 살았다"며 캐릭터 외에 시대적 배경에도 관심을 가지며 연기의 깊이감을 더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앤드류를 처음 봤을 때 마치 번개에 맞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내가 상상하던 로드리게스 신부의 화신처럼 보였다"고 전하면서 "마치 하늘이 보낸 선물과 같았다"며 그의 연기적 능력과 역할을 소중히 여기는 앤드류 가필드에 대해 아낌없는 호평을 보냈다.

'소셜 네트워크'에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앤드류 가필드는 제31회 런던비평가협회상 영국남우조연상 수상에 이어 골든 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훈훈한 외모에 실력까지 갖춘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역을 맡아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이번 영화에서는 그 동안 쌓아온 연기력을 폭발적으로 선보이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모습으로 진중하고도 묵직한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28일 개봉.

[사진 = 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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