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호러무비의 전설로 불리는 존 카펜터 감독의 ‘할로윈’(1978)이 리메이크된다.
존 카펜터 감독은 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이 연출을 맡고, 대니 맥브라이드가 각본을 쓰는 리메이크가 2018년 10월 19일 개봉한다”라고 밝혔다.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은 ‘조’ ‘맹글혼’ 등을 연출했다.
‘할로윈’은 마스크를 쓴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 캐릭터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7편의 속편이 제작됐다.
존 카펜터 감독은 프로듀서로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컴패스 인터내셔널 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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