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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하이엔드 편집샵 지 라운지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과 목동 현대백화점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경로를 확대했다.
지 라운지는 지난 9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과 목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에 각각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경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 라운지는 각각 매장에서 보부틱(BOBOUTIC), 다미르 도마(DAMIR DOMA), 그렉 로렌(GREG LAUREN), 네헤라(NEHERA), 비오네(VIONNET)와 같은 다양한 해외 수입 브랜드를 선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 라운지는 ‘모던프렌치’를 콘셉트로 아방가르드한 디자인과 베이직한 컬러 톤으로 통일된 아이템을 선별했다. 동시에 2017 SS 시즌 컬렉션과 각 브랜드의 스토리와 고유 캐릭터가 돋보이는 아이템도 준비됐다.
지 라운지 관계자는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오픈을 시작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개성 있는 해외 디자이너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참신한 디자인의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 라운지는 하이엔드 멀티 브랜드 편집샵으로, 지 라운지만의 앞선 감각과 감성을 더해 유럽, 미국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재능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신선한 감각이 돋보이는 컬렉션 또한 세심하게 엄선하여 제안한다.
[지 라운지 갤럴리아 백화점 WEST 점. 사진 = 지 라운지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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