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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비-김태희 부부가 지난달 31일 혼인신고를 했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비(정지훈)와 김태희가 지난달 19일 혼배미사를 올리기 전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인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비와 김태희 양측 모두 "개인적인 부분"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10일 김태희 측 관계자는 "비, 김태희 부부는 결혼식 전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이 아니다"며 "2017년 1월 31일 오후 1시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지난달 19일 서울 종로 가회동 성당에서 혼인미사를 올렸다.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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