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닥터마틴이 10일 아메리칸 컬처 브랜드 엔지니어드 가먼츠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유스컬처 감성을 녹인 컬렉션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닥터마틴 X 엔지니어드 가먼츠 컬렉션은 오는 13일 국내에 120족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닥터마틴의 스테디셀러인 1461 3홀 슈즈에 두 브랜드의 유스컬처와 워크웨어 감성을 녹였다. 클래식한 비대칭 아이렛과 길리 슈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지난 1월 말 선 출시된 미국과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 1900년대 초기부터 신발을 제작해 온 영국 노스햄셔스 공장에서 숙련된 전문가를 통해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MIE(Made In England) 라인으로 더욱 고급스러우며 부드러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카키와 네이비, 블랙, 화이트, 스웨이드 소재의 밀크쉐이크 총 다섯 컬러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슈박스와 코튼 파우치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도 증정된다.
[닥터마틴 X 엔지니어드 가먼츠 컬렉션. 사진 = 닥터마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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