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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용평리조트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스키 경연이 열린다.
대한스키협회는 10일 "생활체육 동호인 축제의 장인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동호인 전국스키대회'를 오는 13일 용평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스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스키 및 스노보드 알파인 대회전 경기로, 실버 슬로프에서 실시된다.
참가부문은 스키 초등부(남/여, 3개 부문으로 세분화), 중등부(남/여), 고등부(남/여), 청년부(남/여), 장년부(남/여), 골드부(남) 부문과 스노보드 초등부(남/여), 중고등부(남/여), 일반부 남자 알파인, 남자 프리, 여자부 프리로 이뤄져 있다.
부문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푸짐한 부상이 주어지고 학생부의 경우 5위까지 시상을 확대했다.
[사진 = 대한스키협회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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