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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지주연이 새 둥지를 찾았다.
10일 연예기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지주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예능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펼쳐온 지주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파트너십을 가지고 서로의 성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경력을 다져온 지주연은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IQ 156의 멘사 회원이라는 이력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주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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