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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동생답네"…'뮤직뱅크' 아이, 실력파 신예 인증
2017-02-10 17:34:25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아이가 '뮤직뱅크'에서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를 열창했다.
아이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 건강미를 발산했다. 특히 그는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거야' 는 댄서블한 비트 위에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팝댄스 장르의 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는 간절한 내용의 가사와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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