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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역한 가운데 향후 활동 계획을 언급했다.
11일 오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21개월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김현중은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은 부모님을 만나 뵈어서 정식으로 전역 인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선 "활동 계획은 구체적으로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일단 팬 여러분들에게 빠른 시일 내로 좋은 자리에서 인사드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온 15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김현중의 전역을 축하했다.
[사진 = 고양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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