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이후광 기자]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1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5라운드 홈경기서 원주 동부 프로미를 82-79로 꺾었다. 오리온은 2연승에 성공하며 선두 그룹에 1.5경기 차로 다가섰다. 시즌 25승 14패 3위.
최진수는 이날 26분 13초를 뛰며 3점슛 3방을 포함 15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2블록의 활약을 펼쳤다. 후반전 막판 팀의 13점 차 역전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그였다.
최진수는 경기 후 “이기면 항상 좋다. 뒤집기 힘든 경기는 많다. 작년에 챔피언결정전 할 때도 우승을 KCC라고 예상했는데 그걸 한 번 넘어서봤기 때문에 이런 경기도 잘 헤쳐 나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3점슛 정확도 상승에 대해선 “우리 코치님들이 모두 슈터 출신이다. 특히 김병철 코치님이 많은 연습을 시키신다. 꾸준히 연습을 하다 보니 어느 정도 틀이 잡혔다. 코치님들의 도움이 크다”라고 밝혔다.
최진수는 이어 “경기력이 안 좋았다고 해도 이기면 된다. 결과를 보고 만족해하고 있다”라며 “그래도 상대의 인사이드에서 파생된 공격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 수비를 통해 커버가 필요할 것 같다. 3점 슈터들이 조금 덜 살아난 부분도 아쉽다”라고 말했다.
[최진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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