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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승재가 ‘인사 장인’의 면모를 발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69회는 ‘기억해 그리고 기대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고지용과 아들 승재는 마트를 찾았다. 승재는 핫도그를 손에 들고 콧노래를 불렀다. 이후 카트에 채소들을 담으며 아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런 고고부자가 당도한 곳은 수산물 코너. 고지용은 바닷가재를 보고는 “이게 뭐야? 승재가 좋아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승재는 “가재야 안녕?”이라며 “만나서 반가워”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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