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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과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서현의 몰래카메라가 그려졌다.
이날 서현은 가짜 면접관이 "자신의 인생을 1인극으로 표현해달라"는 주문을 받자 연기 시작 단 5초 만에 폭풍 눈물을 쏟았다.
그는 "그때 왜 그런 것이냐.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데"라며 울부짖었다.
그야말로 미친 연기력을 뽐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효연과 수영, 특히 가짜 면접관도 눈물을 글썽거렸을 정도였다.
[사진 =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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