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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종민이 차태현이 아이를 한 명 더 낳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지난주에 이은 ‘세배 많이 또 많이’ 특집과 경상남도 통영시로 떠난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영과 윤시윤은 김종민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자신들의 꿈 이야기를 했다. 놀랍게도 두 사람 모두 낚시를 하는 꿈을 꾼 것.
정준영은 “얼마 전 거북이를 잡는 꿈을 꿨다”고 밝혔고, 윤시윤은 “저도 꿨다”며 “낚시하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김종민은 “태몽이네”라며 웃었다.
이에 정준영이 “태몽은 주변 사람들을 위해 꾸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둘이 꿨다면”이라며 말을 흐리자 김종민은 “태현 형이 한 명 더 낳으려나 보네”라고 재빨리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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