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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유희열 "JYP 박진영 프로듀싱 물 올랐다"
2017-02-12 21:54:1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안테나 대표 유희열이 'K팝스타6'에서 JYP 박진영의 프로듀싱 능력을 높이 샀다.
유희열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 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김윤희의 무대를 접한 뒤 "JYP로 가길 정말 잘했다. JYP 프로듀싱이 물 올랐다는 느낌이 든다"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3주의 기적이 펼쳐졌다. 솔직히 나는 이 노래를 잘 못 할 줄 알았다. 짧은 시간 안에 스타일을 바꾸기 힘든데 나이에 맞게 예쁘게 곡을 표현했다"며 "이번 배틀 오디션을 진행하면서 제일 급성장한 참가자다"고 말했다.
[사진 = SBS 'K팝스타 시즌 6 더 라스트 찬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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