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YG 걸그룹, JYP 꺾고 '톱텐 확정'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YG 걸그룹이 'K팝스타6'에서 JYP를 꺾고 톱텐에 안착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 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YG, JYP의 걸그룹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두 걸그룹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먼저 무대를 펼친 YG 걸그룹에 대해서는 "춤과 노래, 콘셉트가 좋았다"고 호평했다.

반면 JYP 걸그룹에 대해서는 "팀워크가 굉장히 좋았다"며 "수민 양의 보컬 강점도 볼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대결 결과 YG 걸그룹의 승리였다. 이들은 톱텐 진출이 확정, 대결에서 패한 JYP 걸그룹은 개인 무대를 준비해야 했다.

[사진 = SBS 'K팝스타 시즌 6 더 라스트 찬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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