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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오민석이 '문제적 남자'에서 전 여자친구에 대해 밝혔다.
오민석은 12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캐나다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어를 빨리 배우는 비법이 있느냐"는 질문에 "제일 빠른 시간 안에 늘 수 있는 건 아무래도 연애다. 감정이 섞이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오민석은 "나는 당시 캐나다인 여성과 교제했었다. 현재 캐나다 항공사의 모델이 돼 있다고 하더라. 친구들에게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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