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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솔비가 '톡투유'에서 따뜻한 조언을 남겼다.
솔비는 12일 오후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 저음인 목소리가 콤플렉스라는 한 여성에게 "프랑스에선 누구와 닮았다는 얘기가 욕이라고 한다. 우리는 남들의 시선에 맞춰 그 다름을 본인조차도 못 받아들이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많이 웃으시길 바란다. 웃음으로 자신감을 드러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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