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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스완지시티가 기성용의 부상 공백과 함께 레스터시티전을 치른다.
스완지는 13일 오전 1시(한국시각) 영국 스완지에서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를 치른다. 무릎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기성용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스완지는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요렌테가 공격수로 나섰고 시구르드손과 다이어가 측면 공격을 이끈다. 캐롤, 코크, 페르는 중원을 구성했고 올손, 모슨, 페르난데스, 노튼은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파비안스키가 지킨다.
스완지는 6승3무15패(승점 21점)의 성적으로 리그 17위를 기록 중이다. 스완지는 레스터시티전을 통해 2경기 만의 승리를 노린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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