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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MBN '황금알'이 개편을 맞아 MC, 패널 등을 교체하며 '젊은 변화'를 꾀한다.
13일 MBN 관계자는 "김용만이 '황금알' 새 MC를 맡는다"며 "이 외에도 3월 봄 개편을 맞이해 대대적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고정 패널과 포맷도 업그레이드해 전체적인 면에서 개편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시청층인 중장년층을 넘어 시청층 확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다"며 2049 시청층을 끌어오기 위한 '젊은 변화'의 일환이라 설명했다.
또 "2월 말 첫 녹화가 진행된다"며 "3월 13일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변화된 '황금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MBN '황금알'은 지난 2012년 5월 21일 첫방송 이후, MBN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손범수, 김용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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