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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15일, 16일, 18일 박광현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함께하는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관객들의 거센 입소문 열풍을 불러모으며 개봉 나흘 만에 107만 관객을 동원한 '조작된 도시'가 박광현 감독과 지창욱, 심은경, 오정세, 김상호가 함께 3회에 걸쳐 영화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먼저 15일 CGV용산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GV 1탄 '범죄액션의 신세계' GV에서는 신선하고 대중적인 감성을 지닌 박광현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조작된 도시'의 개봉을 앞두고 "기존 영화들의 설정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이야기를 하고자 고민을 거듭했고, 관객과 더 즐겁게 교감하기 위한 흥미로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한 바 있는 박광현 감독은 영화 속 새로운 세계를 구현하기 위한 다채로운 노력은 물론, 카체이싱부터 오감 격투, 드론 폭탄과 해킹까지 신선한 발상을 스크린에 구현하고자 심혈을 기울인 연출 비하인드를 전하며 관객들과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16일 CGV용산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GV 2탄 '그들이 짜놓은 세상' GV에서는 '조작된 도시'의 풍성함을 더하는 연기파 배우 오정세, 김상호 그리고 연출을 맡은 박광현 감독이 함께해 극중 펼친 강렬한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유의 변론을 맡은 승률 0%의 국선 변호사 민천상 역을 통해 반전 모습을 선보인 오정세와 교도소 내 최고 권력자 마덕수 역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 김상호는 캐스팅과 캐릭터 준비과정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여기에 1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GV 3탄 '우리가 뒤집는다' GV에서는 '조작된 도시'의 박광현 감독 및 지창욱, 심은경이 참석해 영화 대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완벽한 팀플레이로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박광현 감독과 배우들의 다채로운 토크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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