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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가수 이기광이 '짐승돌'을 인정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2화에서는 이기광과 손동운이 놀이동산 사파리를 방문했다.
이날 이기광과 손동운은 "우리 겨울 잠자는 친구들이 얼마나 잘 자는지 보자"라며 사파리 버스에 올랐다.
이어 이기광은 "사파리는 오랜만이다"라고 전했고, 손동운은 "이 친구들이 우리를 알아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기광은 "우리가 또 한 짐승 하지 않냐. 친구들이 알아봤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ig 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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