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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14일 14만 4,31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34만 7,385명이다.
'공조', '트리플 엑스 리턴즈' 등 경쟁작들과 일일 관객수 격차를 벌이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박광현 감독의 연출력과 지창욱의 열연이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공조'는 같은 기간 6만 9,61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39만 7,179명이다.
[사진 = 영화 '조작된 도시'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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