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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설경구가 1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루시드 드림 (감독 김준성, 제작 로드픽쳐스)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영화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로 고수, 설경구, 강혜정의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얼22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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